박영우 기자의 이시각 채용현장

입력 2010-09-09 10:51
<앵커>

이시각 채용현장 시간입니다.

오늘은 박영우 기자 연결해 취업시장의 생생한 정보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우 기자 안녕하세요?

첫 소식 먼저 알아보죠. 많은 분들이 기다린 소식인데요.

삼성이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했다고요.

<기자>

네. 아무래도 채용 규모가 큰 만큼 많은 분들이 기다린 소식 같은데요.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이 때문에 벌써부터 삼성의 직무적성능력평가인 SSA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직무적성평가는 일반상식 영역과 인성검사 등으로 이뤄져 있는데요.

인성검사에서는 솔직하게 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한편 삼성그룹은 이번 하반기 채용으로 지난해 보다 소폭 늘어난 4천500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앵커>

다음 소식 알아보죠.

CJ에서 그룹 경영진 비서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했다고요.

네. 이번 서류전형을 거쳐 인사능력검사와 인성면접 실무면접과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되는데요.

예전과는 다르게 비서라는 직군이 경영진을 최측근에서 보좌하는 전문 직군으로 인정받으면서 많은 분들이 지원했다고 하는데요.

향후 인성면접과 실무진 면접이 가장 중요한 과정이 될 것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네. 합격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마지막 소식 알아보죠.

오늘은 어떤 합격수기 준비해 오셨나요?

<기자>

네. 오늘은 1년 이상 취업을 준비해 온 장기 취업준비생의 합격 소식 준비했습니다.

정말 많은 기업에 도전을 했고 이중 대기업 한 곳에 취업을 했다고 합니다.

서울소재 중위권 대학을 졸업했고 학점은 3.2점 토익은 820점, 자격증은 유통관리사와 MOS를 보유했다고 합니다.

이 지원자 역시 취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최근 자기소개서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만큼 솔직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앵커>

네. 지금까지 이시각 채용현장 박영우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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