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사업장 인근 독거노인 지원금 전달

입력 2010-09-08 10:03
동국제강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업장 인근 지역의 독거노인 돕기에 나섰습니다.

동국제강은 포항제강소 인근 대송면 지역 독거노인 50명을 포항제강소에 초청해 추석 선물과 생활지원금으로 일인당 25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9일 인천을 시작으로 당진과 부산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에서 모두 185명에게 4천6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