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교육과학기술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어린이 승·하차 보호기 달아주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7일 전국 145개 야간돌봄 전담유치원에 ‘천사의 날개’를 전달했습니다.
올해 3월부터 교과부가 시범 실시중인 야간돌봄 전담유치원은 밤 10시까지 맞벌이 가정의 유아를 돌봐 주는 유치원으로, 인근 공·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 어린이들도 함께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야간 돌봄 전담 유치원에 전달한 천사의 날개는 173개 유치원 중 천사의 날개가 부착 가능한 차량을 보유한 145개 유치원 모두에 기증한 것으로 앞으로도 계속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현대·기아차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건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보행자도 운전자도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자동차 생활을 만들어 나가고자 2008년부터 ''해피웨이 드라이브'' 교통문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