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주)셀트리온이 임상연구 등 공동 연구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오늘 서울성모병원에서 홍영선 병원장과 김호연 류마티스센터장을 비롯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공동 연구 협약을 통해 셀트리온은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 개발과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후 임상연구를 위한 시험약물(시료)와 연구비를 제공하게 됩니다.
서울성모병원은 신약과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개발과 관련한 제반 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임상연구에 필요한 의학적, 임상적 정보의 공유하고 임상시험을 수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