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증권이 국내 조기종료ELW 시장 개장 첫 날인 오늘(6일) 총 272억원 규모의 조기종료ELW 9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합니다.
신규 상장하는 KOBA워런트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8개 종목과 풋 1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도이치증권은 지난 2002년부터 독일, 홍콩 등에서 조기종료ELW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경험을 살려 국내 KOBA워런트 시장 참여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전략입니다.
ELW 전문 웹사이트에 알기 쉬운 KOBA워런트 정보를 제공하고 KOBA워런트를 쉽게 풀이한 전자 북 형태의 웹 브로셔, KOBA 종목에 특화된 투자지표 정보, KOBA 종목 검색기능, KOBA 계산기 등을 선보입니다.
윤혜경 도이치증권 워런트 마케팅 총괄 이사는 "해외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철저하게 검증된 상품과 질 높은 서비스 제공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