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2018년 평창올림픽 기원 콘서트 개최

입력 2010-09-05 14:39
대한항공(대표이사 지창훈)이 4일 강원도 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클래식 콘서트´개최했습니다.



콘서트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로 유명한 서태희 지휘자가 이끄는 오케스트라 연주로, 바그너의 ''탄호이저 서곡'',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모차르트 ''돈지오반니 카달로그의 노래'' 등의 작품이 연주됐습니다.

이날 콘서트에는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과 이광재 강원도지사, 최명희 강릉시장을 비롯해 시민 4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