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물가 ''비상''..비축분 대거 방출
정부는 서민 물가의 지속 가능한 안정을 위해 수급 안정과 할당관세, 불공정행위 점검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기로 했다.
또한 중소기업 등의 추석 자금난을 돕기 위해 14조5천억원을 공급한다.
태풍피해 중기 최대 10억 지원
중소기업청은 태풍 '곤파스''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에 최대 10억원의 경영 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이대통령, 추석물가 현장 점검
이명박 대통령이 추석전 물가를 직접 점검하고 태풍 ''곤파스'' 까지 겹쳐 농산물에 피해가 클 것이 우려된다며 추석물가에 철저히 대비해달고 지시했다.
올해 6.1% 성장..출구전략 주문
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종전의 5.75%에서 6.1%로 상향 조정했다. IMF는 또한 현재 정책금리 수준이 낮다면서 금리인상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신한은행, 신상훈 사장 고발·해임
신한은행이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을 배임 및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신한금융지주는 비리 혐의에 연루된 신 사장을 곧 해임할 예정이다.
우회상장 실질심사 의무화 추진
분식회계와 감독 부실의 온상으로 지적돼온 우회상장 제도를 신규 상장에 준하는 심사기준을 적용하는 등 우회상장 실질심사를 도입하는 방안이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