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집단 계열사 1천337개로 2개 늘어

입력 2010-09-02 12:53


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출자와 채무보증이 제한되는 대규모 기업집단의 계열사가 2일 현재 1천337개로 전달보다 2개 늘었다고 밝혔다.

롯데의 에스앤에스인터내셔날, 금호아시아나의 한국인프라관리 등 13개사가 새로 들어온 반면 에스케이의 아이에이치큐 등 11개사는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