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 국내 첫 스마트폰 100만대 판매

입력 2010-09-01 14:54
삼성전자(대표이사 최지성)의 갤럭시S가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 100만대 판매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의 판매량이 지난 6월24일 국내 출시된 지 70일만에 공급기준으로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는 6초에 1대꼴로 판매된 셈입니다.

갤럭시S는 이번 100만대 돌파로 국내 스마트폰 처음이자, 휴대폰 사상 최단 기간에 밀리언셀러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