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청장 이수원)과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한미영)는 미취학 아동과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발명 창의 교육 서비스인 ''호기심 톡톡 발명대장''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 서비스는 과학, 수리, 미술 등이 통합적으로 응용되는 체험형 아동 창의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여성발명협회는 교육을 위해 지난 6월말 수도권 등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희망 기관의 신청을 접수 받아 서울 강남구 물댄동산일원지역아동센터, 경기 부천시 꿈뜰지역아동센터 등 14개 기관을 선정해 약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특허청은 이번 ''호기심 톡톡 발명대장'' 교육프로그램에 여성발명지도사 자격증 취득자를 연계해 일자리를 만들어 줌으로써 여성발명지도사 양성과정에 대한 일반 여성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올해의 교육 실적을 평가해 취학 전후의 아동 대상의 표준 창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보완, 발전시켜, 지역아동센터 뿐 아니라 원하는 유치원, 놀이방 등에도 홍보, 보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