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698억원 규모 발전소 토건공사 계약

입력 2010-08-02 10:17
경남기업이 한국남동발전과 698억8679만원 규모의 발전소 토건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영흥화력 870MW급 2기의 발전소 건설을 위한 냉각수 계통, 연돌 및 Yard 설비의 기초공사 등 토건분야 31개 공사를 시행하는 내용이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4.09%에 해당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