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의회의 심의 지연으로 늦춰졌던 부구청장 교류를 포함한 4급 이상 간부들의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로 김인철 일자리창출대책추진단장이 성동구, 장인송 서울문화재단 정책보좌역은 도봉구 부구청장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또 조명우 생활환경기획관은 서대문구로, 김경호 교통기획관은 구로구로, 윤준병 가족보건기획관은 관악구로 각각 전출돼 부구청장으로 임명됩니다.
임옥기 투자기획관과 윤준병 관악구 부구청장 내정자, 김효수 주택국장은 2급으로, 김인철 성동구 부구청장 내정자는 3급으로 각각 승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