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취업난 영향으로 재학·휴학생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15~29세 청년층 인구는 1년 전보다 6만9천명 감소한 972만명으로, 이 가운데 졸업·중퇴자 비중은 48.6%, 재학·휴학생은 51.3% 이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졸업·중퇴자 비중 줄고, 재학·휴학생은 늘어난 것으로 청년층들이 취업난으로 고용시장 진입을 꺼렸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