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순 환경노동위원장에 이어 또 한명의 현역국회의원 시인이 탄생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강동(을) 출신의 한나라당 윤석용 의원이 ''아세아문예''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고 2010년 여름호를 통해 시인으로 공식 등단했습니다.
윤 의원은 "부끄럽지만 시를 쓸 때 가장 행복하다"며 "이제 변화하는 시대 에너지를 분출하는 시인이자 정치인으로서 더욱 겸손한 자세로 정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윤석용 의원은 어린 시절 소아마비를 앓은 지체장애인으로 학창시절 소풍 한 번 제대로 가보지 못한 교육 환경 속에서 성장했지만 종교를 통해 인생의 해법을 맞닿은 시련을 긍정의 힘으로 사회적 장벽을 넘어 최초 한의사 출신 국회의원으로 더욱 알려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