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건설사 하반기 3만가구 공급

입력 2010-07-22 13:23
10대 건설사들이 올 하반기 전국에서 2만9천900여가구를 분양합니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대림산업이 전국에서 4천여가구로 가장 많은 분양 물량을 계획중이며, 서울에서는 삼성건설이 1천700여가구로 가장 많습니다.

업계 맏형인 현대건설은 인천 서구 당하지구에서 390가구의 분양계획만 세워뒀고 대우건설은 966가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GS건설은 서울 마포구, 부산 해운대구에서 대규모 단지 분양을 9~10월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