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방학동안 학교급식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행복한 밥상'' 세트를 전국 1910여 가정에 전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의 은행장 직무대행과 정정섭 기아대책 회장, KB국민은행 임직원150여명과 KB금융그룹의 광고모델인 이승기씨 등이 참여했습니다.
KB국민은행은 2008년부터 전국 1900여명의 초·중학생에게 급식비를 지원해 왔으며 방학기간에는 행복한 밥상 세트를 보내왔습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KB국민은행 사회공헌의 핵심"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