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이사 남궁 훈)과 게임 개발사 NHN Japan(대표이사 모리카와 아키라)이 조인식을 갖고 인기 밀리터리 웹게임 ''대전략웹''의 넷마블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회사측은 이 게임이 약 200여종의 타이틀이 발매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고전 ‘대전략 시리즈’를 웹게임화한 현대전 장르의 게임으로, 기존 삼국지 및 환타지 기반의 웹게임과 달리 현대전을 배경으로 장교를 육성하여 전투를 통해 타 유저와 경쟁하거나 협동하는 게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재 일본에서 높은 인기 속에 서비스를 진행 중으로, 국내에서도 고전 전략 게임에 대한 추억을 가지고 있거나 밀리터리 장르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진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남궁 훈 대표는 “''미스터CEO''에 이은 또 다른 차별화된 장르의 게임 출시로 넷마블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라인업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