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업계, 학부모 위한 자녀교육 특강 ''활발''

입력 2010-07-21 10:04
최근 교육 정책의 급변으로 학부모들의 자녀의 지도와 교육에 대한 팁을 얻을 수 있는 강연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초중등 영어전문 교육기업 아발론교육(대표 김명기)은 경기 분당, 서울 송파 등 10개 지역에서 학부모가 직접 자녀의 진로와 리더십 등을 지도할 수 있도록‘아발론 학부모 교실’을 운영중입니다.

부모가 가져야 할 리더십과 스폰서십, 진로 설정 등 자녀 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법을 짚어줍니다.

아발론교육 관계자는“자녀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고민은 점점 커지고 있는 반면 명확한 로드맵과 교육팁을 접할 자리가 드물다”며 “교육기업들은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 정보를 제공이 지속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비상교육은 초등 자녀를 둔 엄마들을 위한 ‘초등 완자엄마학교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자녀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과학적인 공부 원리를 소개하고 성적보다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엠베스트는 자녀와 소통하는 부모되기, 과학영재특강 등 자녀교육에 대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자녀교육 명사특강'' 강좌를 제공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