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인터넷 탑승수속 서비스 실시

입력 2010-07-20 12:59
대한항공(대표이사 지창훈)이 20일부터 ''국내선 웹 체크인''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이는 국내선 이용 고객이 사전에 자사 홈페이지로 원하는 좌석을 선택하고 프린터로 출력한 종이 한 장으로 탑승까지 완료하는 서비스입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인천공항을 제외한 국내 모든 공항에서 체크인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다"면서 "승객이 직접 인터넷으로 원하는 좌석을 사전에 고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