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는 여름 방학 기간을 맞아 7월 19일부터 8월 7일까지 서울 영어마을 수유캠프에서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4박5일 일정의 영어캠프를 진행합니다.
1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에 해당하는 임직원 자녀 6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원어민 강사와 함께 영어권 국가의 문화와 교육, 언어 환경을 실제와 가장 유사하게 구현함으로써, 실용적으로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열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2004년부터,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 동안 1년에 2차례씩 진행되고 있는 ''사원자녀 영어 캠프''는 참가한 자녀들에게는 부모가 근무하는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애사심을 높이는 동시에 임직원 들에게는 사교육비 경감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에 이어 이번에도 자녀가 영어 캠프에 참가하고 있는 영업본부 황준호 매니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수준 높은 영어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는 것도 좋지만, 캠프에 참여한 후, ‘아빠 회사 최고’ 라며 자랑스러워 하는 아들을 보니 더욱 뿌듯했다”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