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메트로, 불우사원돕기 성금 모금

입력 2010-07-19 18:34
인천메트로 전 사원이 생후 29개월의 자녀의 난치성 질환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던 이진석 사원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부서별 저금통 모금 등 사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아진 성금은 모두 1천165만8천원으로 19일 이진석 사원에게 전달했습니다.

인천메트로 관계자는 "이번 성금 모금은 같은 동료로서 자발적인 마음에서 실시된 것이라며, 이진석 사우 자녀의 완치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