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초콜릿이 강호동과 유재석 등 소속 연예인의 출연료를 미지급했다는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곤두박질쳤습니다.
오전 9시30분 현재 디초콜릿은 68만주 이상의 하한가 잔량을 쌓아놓은채 9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디초콜릿은 채권단으로부터 가압류 처분을 받아 소속 연예인인 강호동과 유재석 등에게 지난 두달동안 출연료를 주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디초콜릿은 옛 경영진들이 거액의 회사 돈을 빼돌린 정황이 포착돼 서울서부지검의 집중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