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파이프(대표이사 김충근)가 이달 중 외자를 유치할 것이란 소식에 반등했습니다.
성원파이프는 상대방과의 의무 규정으로 내용 공개는 어렵지만 7월 중 외자 유치 결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확정시 공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기업구조조정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실적이 호전되고 있고 유동성에도 문제가 없어 자구이행을 통해 우량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성원파이프의 상반기 실적은 지난해보나 14% 늘어난 637억원의 매출과 8배 증가한 21억9천만의 영업이익을 기록중이며 경상이익 역시 30억원으로 흑자전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