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건설재해 유자녀 돕는 봉사단 발족

입력 2010-07-15 17:31
현대건설이 건설재해 유자녀(遺子女)들의 교육 등을 돕는 임직원 봉사단 ''초록나무 희망나래''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 봉사단은 현대건설과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이 함께해 전국의 건설재해 유자녀 300가구를 대상으로 현대건설 임직원과의 1:1 결연을 통해 교육비와 공부 지도교사, 진로 탐색, 문화공연 관람 지원 등을 하게 됩니다.

이같은 현대건설의 ''초록나무 희망나래'' 활동은 건설재해 가구에 대한 기업차원의 지원으로는 국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