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대표 마이크 아카몬)가 전세계 예비 디자이너들을 인천 부평 본사로 초청했습니다.
GM대우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국제 디자인 워크숍 2010''에 참가 중인 국내외 디자이너 지망생 1백 명이 오늘(14일) 부평 본사를 방문해 디자인 및 생산 현장을 견학하고 현직 디자이너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참가자들을 안내한 김태완 디자인부문 부사장은 "GM대우 디자인센터는 GM의 10대 글로벌 디자인센터 가운데 하나"라며 "예비 디자이너들이 미래 디자이너로 성장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현장의 경험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