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봉사·나눔문화 협약 체결

입력 2010-07-12 11:00
극동건설은 국내 최대 자원봉사 기관인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봉사·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극동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 계층 대상 집수리 봉사 등 기술재능을 기부하고 협력업체 인적네트워크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송인회 극동건설 회장은 "건설업의 특성을 살려 주거환경 개선 역량을 사회에 기부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며 "사회에 대한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