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미디어 "재무건전성 위해 마이원카드 지분 처분"

입력 2010-07-09 14:05
엠넷미디어가 마이원카드의 지분 38만75주를 처분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45억원 규모로 자본의 14.27%에 해당한다.

이에 대해 엠넷미디어는 비사업성 지분의 처분을 통한 유동성 및 재무건전성 확보가 이유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