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코스콤 사장, 유럽서 사업확대 논의

입력 2010-07-07 16:41
수정 2010-07-07 16:44
김광현 코스콤 사장이 5일과 7일 유럽 현지 ''인포볼사''와 ''뉴욕증권거래소(NYSE) 유로넥스트 리스본''을 방문하고 시세정보 입수, 정보 교환 등 정보사업 분야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인포볼사(Infobolsa S.A.)는 스페인거래소그룹(BME)과 독일거래소(Deutsche Borse)가 공동 소유의 정보사업 관련 자회사며, 뉴욕증권거래소 유로넥스트 리스본은 포르투갈의 대표 거래소입니다.

김 사장은 이들과 자본시장 정보에 대한 가공 및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지 등의 여부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