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상반기 4천7백 대 판매..사상 최대

입력 2010-07-07 10:34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가 올해 상반기에 4천7백 대를 판매하며 지난 2005년 국내 법인 출범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이는 지난해 전체 판매량의 73%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모델별 판매량은 골프가 1천4백 대로 가장 많았고 파사트와 CC, 티구안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