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신형 ''아반떼''의 감성품질 사양을 공개하며 적극적인 사전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아반떼의 감성품질 사양들은 시각, 청각, 후각 등 운전자의 ‘오감 만족’을 위한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됐습니다.
신형 아반떼에 국내 동급 최초로 적용된''템테이션 라이트(Temptation Light)''는 운전자가 리모컨키나 스마트키를 작동시키면 아웃사이드 미러 하단의 LED 퍼들램프가 자동 점등되면서 운전석과 조수석 주변을 밝혀주는 ‘웰컴 램프’와 차량 탑승시 오버헤드 콘솔 램프 테두리의 블루 LED 램프가 밝혀지면서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무드 램프’로 구성됐습니다.
또 필라 부분에 적용된 ‘클로스룩킹(Cloth Looking) 필라트림’ 은 운전자의 시각과 후각적 만족도를 높여줄 또 하나의 감성품질 사양입니다.
국내 동급 최초로 적용된 ‘클로스룩킹 필라트림’은 기존 필라트림의 주재료였던 일반 플라스틱에 섬유파일과 화산석을 혼합한 신소재를 결합시켜, 기존 필라트림의 문제점이었던 신차 냄새를 감소시키는 동시에 긁힘 정도도 크게 개선시켰습니다.
이와함께 신형 아반떼에는 도어부 2중 차음 구조 채택, 필라 부분 충진재 적용 등을 통해 실내소음과 풍절음을 감소시켰으며, 이를 통해 보다 정숙하고 쾌적한 드라이빙 구현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아반떼는 윈드 크래프트를 모티브로 한 세련된 외관 스타일과 140마력의 1.6리터 GDI 엔진 등 한차원 높은 성능과 더불어 고객만족을 위한 세심한 감성품질까지 확보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신형 아반떼는 모든 면에 걸쳐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만족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