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신용카드 가맹점주들이 스마트폰이나 일반 휴대폰으로 쉽고 편리하게 실시간 매출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 ''가맹점 도우미''를 내놨습니다.
가맹점주들이 휴대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매출을 조회할 수 있고, 일자별 입금액 및 미입금액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가맹점 도우미의 큰 특징입니다.
기본료가 월 3천원의 비용으로 저렴한 데다, 외부에서도 휴대폰으로 각종 매출 확인이 가능해 외부 활동이 많은 가맹점주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SK텔레콤은 VAN사 중 KIS정보통신 소속의 가맹점을 대상으로 ''가맹점 도우미 서비스를 시작하며, 8월 중 NICE, KICC등의 VAN사 소속 가맹점들에게도 확대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