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정만원)이 유해 애플리케이션을 막는 서비스인 ''스마트폰 지킴이''를 개발해 T스토어에서 고객들에게 무료로 배포합니다.
악성코드나 바이러스가 있거나 사용자가 동의하지 않는 광고를 하는 애드웨어나 스마트폰에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는 각종 버그를 내포한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차단합니다.
특히 이용자가 직접 유해 애플리케이션을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스마트폰 지킴이는 우선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고객에게 제공되며, 7월 중순부터는 윈도우모바일 스마트폰 고객에게도 제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