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하반기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청년창업, 고용우수기업 지원사업 등에 총 21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우선 희망근로 등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89억8천만원을 투입해 1천700개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한 청년창업센터 설치 등 청년창업 지원에 21억원을 투입하는 한편 고용우수기업 30곳에 19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시는 이밖에도 사회적 기업 육성에 34억8천만원을 투입하는 등 7월부터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전을 펼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