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파나마 구리광산 개발 MOU 체결

입력 2010-06-30 07:00
수출입은행은 캐나다 자원개발업체인 인멧과 한국광물자원공사ㆍLS니꼬동제련 컨소시엄, 수출보험공사와 파나마 코브레 구리 광산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수출입은행과 수출보험공사가 금융지원을 하고 자원개발 기업과 금융 기관간 정보교환 및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코브레 광산은 매장량 21억 톤 규모의 파나마 최대 구리 광산으로 한국컨소시엄은 2015년부터 30년간 연간 5만1천톤의 구리를 생산해 국내로 들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