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심양에서 ''KBS 열린음악회'' 개최

입력 2010-06-29 16:05
수정 2010-06-29 16:06
중국 심양시에서 세계한상대회 개최를 기념하는 특집 KBS 열린음악회가 열립니다.

오는 7월 6일 심양올림픽 메인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4만여 중국인들과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남의 장으로 꾸며집니다.

특히 이미자, 주현미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들과 신세대 아이돌 수퍼쥬니어, 2PM 등의 공연이 준비돼 중국 전역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