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심양 최대 백화점서 한국 상품 특판전

입력 2010-06-29 14:13
중국 심양시 핵심 상권에 위치한 심양시 최대 규모 백화점인 ''씽롱 따지아팅''에서 오는 7월3일부터 7월18일까지 한국 상품 특별판매전이 열립니다.

100여개 부스가 설치되는 행사장에는 한국과 중국에서 참가하는 우수 중소기업들의 상품 판매와 전시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특별 판매전에 대해 "동북지역에서 한류상품에 대한 이미지 고취와 한국기업들이 심양시를 거점으로 동북지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