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대표이사 유석렬)이 최근 온실가스 등록소로부터 30만5천 톤의 온실가스 배출권을 획득하는 등 지난해부터 2년간 총 38만3천 톤의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인증받았습니다.
이 같은 감축량은 중형 승용차가 서울-부산을 200만번 이상 왕복하는 배출량과 같으며 잣나무 1천2백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토탈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방향족공장의 폐열 회수와 SM공장의 에너지절감 신기술을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산석유화학 단지 내 현대오일뱅크와 협력을 통해 수소 운영 네트워크와 수소 제조 공장을 최적화로 4년간 32만6천톤의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