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해외영업실장에 유병일 전무 영입

입력 2010-06-28 10:26
극동건설은 해외영업실장에 유병일 전무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병일 전무는 1954년생으로 신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토목과를 졸업했으며, 1979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해외토목사업본부, 토목환경사업본부 담당임원(상무보)을 역임했습니다.

극동건설 측은 “유병일 전무는 30년간 해외수주영업, 견적, 입찰, 공사 등을 담당해온 해외사업 분야의 전문가”라며 “이러한 면이 해외사업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