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계가 노조전임자 편법적 급여지원을 근절하기 위해 적극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주요기업 인사노무담당 임원회의를 열고 노조전임자에 대한 편법적 급여지원을 막고 근로시간 면제제도가 현장에서 정착되도록 ''단체교섭 상황점검반''을 운영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조의 위법·편법적 요구 사례 수집을 위해 ''신고센터(02?3270?7470)''를 운영하고 단체교섭 지원, 모범사업장 발굴, 법률 자문 지원 활동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