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금리는 오르고 집값은 내릴 것이라는 소비자들의 전망이 더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조사 결과 금리 수준에 대한
소비자심리지수(CSI)는 2개월 연속 올라 지난달보다 5포인트 높은 129를 기록했다.
주택과 상가 가격을 전망하는 CSI는 올해 들어 5개월 연속 하락해 98을 기록했다.
생활형편, 가계수입, 소비지출 관련 지수가 상승해 체감 경기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CSI는 지난달보다 1포인트 오른 11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