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중소기업 ''일자리 지원센터'' 개소

입력 2010-06-22 11:05
이노비즈협회(회장 한승호)는 23일 오후 6시 이노비즈기업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노비즈 일자리 지원 센터''를 오픈합니다.



이노비즈 일자리 지원 센터는 신규 인력수요가 많은 이노비즈기업에 기업 맞춤형 인재를 발굴·지원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신설됐다고 협회는 밝혔습니다.

협회는 지난 5월 17일 노동부와 일자리 지원센터 설립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 한해 시범적인 운영시간을 갖고 노동부와 예산·조직 등 상세 업무 협의를 통해 지속적인 사업개발을 추진하게 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승호 협회장과 장의성 노동부 고용정책실 고용서비스정책관, 협회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하며 센터 주요업무 추진계획 경과보고, 현판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이노비즈 일자리 지원센터는 홍창우 전무가 센터 총괄을 맡게 되며 총 11명으로 구성돼 기업발굴, 취업연계, 교육컨설팅의 3개 분야로 1사1인 채용 캠페인,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구인처 발굴·구축등 일자리 창출과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