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 최초 개통 1천대 1의 경쟁률"

입력 2010-06-22 11:02


삼성전자가 21일 1천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국내 첫 갤럭시S 개통자가 된 ‘수퍼 11인’을 선정했습니다. 이들은 갤럭시S 생산 일련번호 1번부터 11번까지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또 레드카펫과 최고급 만찬 등의 서비스가 제공됐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영화감독 박건용, 가수 윤하 등이 참석, 방청객과 함께 No.1을 선정했으며 No.1에 선정된 고객은 생산 일련번호 1번이 명기된 갤럭시S를 무료로 증정받았습니다. 1번은 뮤지컬 배우 지망생인 장은아(24)씨가 선정됐으며 장 씨는 “특별한 갤럭시S를 가질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며 “갤럭시S처럼 나도 최고의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