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스폰서 검사'' 특검법 처리 전망

입력 2010-06-17 08:27


국회는 오늘 정운찬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나흘째 대정부 질문을 벌입니다.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는 참여연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천안함 조사 결과에 의문을 제기하는 서한을 보낸 것을 놓고 여야간 공방이 예상됩니다.

이와 함께 본회의에서는 ''스폰서 검사'' 의혹을 수사토록 한 특검법안이 처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