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한국교직원공제회와 새마을금고연합회 등과 공동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오피스빌딩을 매입했습니다.
하나금융은 손자회사인 다올자산운용이 샌프란시스코 333 Market Street 오피스빌딩을 3억3천300만달러에 매수했다고 말했습니다.
다올자산운용은 매입 건물이 샌프란시스코 금융 중심가에 위치한 지상 33층, 연면적 6만8천413㎡의 오피스로 웰스 파고 은행에 2026년까지 장기 임대해 연평균 7%의 수익을 거둘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