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 벤쳐기업 기술사업화 전격 지원

입력 2010-06-13 11:16
대덕특구 내 벤처기업들의 기술사업화를 위해 정부가 지원을 나섭니다.

지식경제부는 대덕특구내 벤쳐기업이 경영전반에 걸쳐 겪고 있는 기술, 경영, 회계, 법률, 마케팅 등 문제를 진단해 해결책을 마련해주는 ''현장애로기술해결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기존의 전문기관 연계를 통한 지원에서 벗어나 신청기업별 전담 비즈니스 코디네이터를 지정해 컨설팅 종료까지 맞춤형 지원관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