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국내 피부연구 경쟁력 높인다

입력 2010-06-11 10:48
아모레퍼시픽이 국내 피부연구의 역량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한피부과학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앞으로 5년간 총 7억2000만원의 연구비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피부과학자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산학간 지식교류 등을 활발히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강학희 기술연구원장은 "이번 체결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피부 기초 연구분야 지원이 미용산업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