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윤종웅 사장 등 하이트진로그룹 경영진들이 지난달 20일부터 지금까지 자사주 2만340주를 매입했습니다.
회사는 윤종웅 진로사장 1천주, 이장규 하이트진로그룹 부회장 1천주, 김지현 하이트맥주 사장 1만2천510주 등 임원 23명이 진로 주식 2만340주를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시장에서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에 따른 자율적인 매입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진로는 또 지난 3월부터 매입한 자사주 100만주를 최근 소각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