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지역아동센터 물품 지원

입력 2010-06-09 11:08
GM대우자동차 임직원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GM대우한마음재단''이 지역아동센터 교육환경 개선에 나섰습니다.

한마음재단은 오늘(9일) 인천사회복지회관을 찾아 나래지역아동센터와 희망남동지역아동센터 등 21개 지역아동센터 공부방에 도서와 LCD TV 등 2천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한마음재단은 지금까지 의료비와 장학금, 합동 결혼식 등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