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에서도 월드컵 본다

입력 2010-06-07 10:59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월드컵 기간 동안 항공기내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의 경기 내용을 중계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항공사는 위성통신시스템과 쌍방향정보교환데이터통신시스템 등 시스템을 활용해 주요 경기 내용을 기내 방송을 통해 전달할 계획입니다.

또 외국인 승객들을 위한 서비스도 요청이 있을 경우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