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스가 기존 스위치 장비보다 10배 이상 처리용량이 많은 통신장비를 통합LG텔레콤에 공급하며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유비쿼스는 가입자단이 아닌 전화국단에 들어가는 백본스위치를 개발하고 그동안 LG텔레콤과 유선방송사업자(SO)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이번 통합LG텔레콤으로의 공급물량은 10여대에 그쳤지만, SO등의 테스트 통과후 추가 공급과 함께 시스코시스템즈·알카텔-루슨트·익스트림 등 해외 통신장비 업체들로부터의 수입대체 효과도 기대됩니다.